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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커뮤니케이션
정상가 15,000원
판매가격 13,500원
저자 랜들 P. 해리슨
발행일 2008년 11월 15일
사이즈 A5
쪽수 310쪽
ISBN 978-89-5566-006-7 94330
옮긴이 하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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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지은이
랜들 P. 해리슨Randall P. Harrison은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스탠포드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미시건 주립대학교 등에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의료센터의 연구원 및 겸임 교수를 지내면서 텔레비전의 효과에 대한 국제 비교 연구를 시행하였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프롬 연구소Fromm Institute의 평생 교육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만화가로도 활동하여 그의 만화는 미국 내외의 서적, 선집, 신디케이션, TV, 영화 등으로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뉴스레터를 통해 만화를 기고하고 있다. 책으로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서론Beyond Words: An Introduction to Nonverbal Communication≫, ≪그림 분석과 화상적 커뮤니케이션Pictic Analysis: Toward a Vocabulary and Syntax for the Pictorial Code Communication≫ 등이 있다.

옮긴이
하종원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TV를 읽자≫(공저), ≪날자! 우리 만화≫(공저), ≪한국 만화의 모험가들≫(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텔레비전의 이해: 제도, 텍스트, 그리고 수용자≫(공역), ≪글로벌 텔레비전≫(공역), ≪미디어와 폭력≫ 등이 있다.
책 소개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정점에 만화가 있다
만화는 신문의 정치 비평과 연재 만화를 거쳐 단행본 만화책으로, 그래픽 소설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아가 인터넷의 웹툰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왔다. 연재 만화는 신문의 구독자를 확보해 주기도 했으며, 인기 웹툰은 네티즌의 인터넷 사용 양태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인기 만화 <블론디>는 전성기에 전 세계의 1900여 개 신문에 실렸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읽히는 작품이다. 초창기의 만화 원본은 수집가들의 중요 수집 품목이 되었으며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TV건 극장이건 어린이들을 모은다. 최근 국내에서는 만화 관련 학과가 이미 100여 군데가 넘게 생겼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나 만화 관련 행사도 많아지는 등 이제 만화는 무시할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한때 만화는 신문의 자투리 공간을 메우며 만화가의 이름도 명시하지 못하는 비천한 대우를 받는 분야였다. 그럼에도 만화는 매번 정치가들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자,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광고주의 주요한 전략이 되었다. 만화는 여러 의미에서 ‘철두철미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만화는 재빠르게 독자를 사로잡아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만화는 죽은 것에서도 생생한 ‘급소’를 가려내며 통찰력을 갖고 있어 사람을 웃기거나 생살까지 아프게 할 수도 있다. 미디어가 신속하게 발전하며 더욱 시각적으로 바뀌어 가는 이 시대에 만화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정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화와 커뮤니케이션≫(The Cartoon, Communication to the Quick, 1981, Sage)은 이러한 만화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서 자리하게 되었는지, 만화의 기원부터 발전과 전파 방식을 살펴보고, 만화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만화를 비롯한 매스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온 해리슨 박사의 만화 이론서이다. 출간된 지 27년(이 책은 1989년 ‘이론과실천’에서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만에 다시 번역된 이 책에는 그동안 만화와 만화를 둘러싼 환경이 얼마나 변화, 발전해 왔는지 현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지은이의 보론이 추가되었다. 만화를 비롯한 미디어를 연구해 온 선문대 신방과의 하종원 교수가 기왕의 번역을 다듬으며 주석을 통해 최근의 국내외 만화계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만화를 통해 우리는 언어적 / 비언어적 세계가 창조되는 -- 또한 소비되는 --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만화는 현대 매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하나의 캐리커처라 할 수 있다. 만화를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매스 미디어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 자신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주요 내용
1장에서는 그동안의 만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살펴본다. 만화 연구는 ‘만화 그리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만화 감상’ 관련 저작물도 늘어났다. 이들 연구와 함께 만화를 커뮤니케이션의 한 양식으로 간주하고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저작물도 살펴본다. 2장에서는 광범위한 사회적 틀에서 만화를 조명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설정하고 그 구성 요소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만화 부호,’ 즉 만화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어떤 부호로 구현하는가를 자세히 고찰한다. 4장에서는 만화의 다양한 분야를, 역사적 맥락과 현재적 -- 나아가 미래적 -- 상황에서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과거의 연구를 진작시켰으며 미래의 연구 의제를 제시하는 몇몇 관심사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 것이다. 보론에서는 그간 만화의 영역은 어떻게 확장되었으며 만화 연구는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살펴보며 이러한 만화 환경의 변화를 통해 만화의 미래를 전망한다.
차례
1. 만화의 조망
만화의 논점 | 만화의 연구 | 만화의 분류 | 만화의 부호, 복잡성, 내용 | 만화 그리기 | 만화 감상 | 만화 커뮤니케이션 | 최근의 추세 | 새로운 상황

2.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만화
커뮤니케이션 체계 | 후원자 | 만화가 | 스토리 작가 | 편집자 | 만화 | 미디어 | 수용자 | 피드백 | 보다 광범위한 문제들

3. 만화의 부호: 보다 자세한 고찰
특수 기호 | 지각과 기억 | 기법 | 의사 세계의 창조 | 알리기 위한 변형

4. 만화의 역사와 추세
동굴에서 컴퓨터까지 | 정치 만화: 저항과 설득 | 유머 만화: 호호에서 아하까지 | 이야기 만화: 연재 만화Comics에서 지하 코믹스Comix까지 | 현재의 추세 | 애니메이션: 움직임과 의미 | 상업 만화: 인사부터 판매까지 | 만화에 대한 하나의 캐리커처

5. 만화의 관심사: 미개척 연구 분야
비난과 관심사 | 만화의 연구 | 연구의 도구 | 연구의 주제 | 만화와 정치 | 만화와 범죄 | 만화와 폭력 | 만화와 광고 | 만화와 인지 | 만화와 교육 | 만화와 성 | 기타 관심사 | 맺으며

[보론] 만화의 현재와 미래